2017년 2월 2일 목요일

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..

모르겠다.

하루하루가 너무 훅 지나가고.

몰하는 건지... 이게 내가 하고자 했던것인가?

물위에 둥둥뜬 기름 같다. 어울리기도 힘들고.

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는거 같은 회사 생활이다.